‘싱글맘’ 김나영, 툭 걸친 재킷도 명품으로 만드는 패션 소화력.. “200만 원 아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13 17: 29

방송인 김나영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화제다.
김나영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Black or Whit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색상만 다른 동일한 디자인의 재킷을 활용해 다양한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김나영은 허벅지 위로 올라오는 짧은 반바지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으며 8등신의 우월한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22만 원대 재킷을 200만 원대 명품으로 보이게 하는 남다른 패션 소화력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팬들은 “넘 이쁘잖아요”, “황금비율”, “둘 다 다른 매력이다”,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한 후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는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싱글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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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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