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과 김지철이 뒤늦은 휴가를 떠났다.
신소율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링스팟 발견. 늘 신기한 양평 여기저기”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신소율이 남편 김지철과 휴가를 떠난 모습이 담겼다. 사람이 없는 계곡에서 마스크를 벗고 사진을 찍고 있다.
결혼 3년차에 접어든 두 사람은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깨를 볶고 있다.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신소율과 김지철은 2019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