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필라테스에 도전했다.
세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백년만. 필린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세븐이 필라테스를 배우기 위해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마스크에 운동복을 입은 세븐은 필라테스가 힘든지 잔뜩 인상을 찡그리고 있다.
필라테스에 오랜만에 도전하는 세븐은 ‘필린이’라고 말하면서 고충을 토로했다. 30대 중반임에도 20대 초반 같은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세븐은 현재 배우 이다해와 열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