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명품 인맥" 고소영, '♥장동건'과 초호화 리조트 독채로 즐기던 'B사' 임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13 18: 59

배우 고소영이 명품 B사 임원과의 특급 인맥을 자랑했다. 
13일 고소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잠시 마스크 벗고"라며 명품 B사 불가리 글로벌 세일즈 매니징 디렉터를 태그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수줍은 미소를 띄며 포즈를 취한 모습. 여전히 아름다움이 묻어난 모습이다. 

앞서 지난 1일 방송된 m.net  예능 ‘TMI뉴스’에서 럭셔리 여행 다녀온 스타'에서  환상의 섬 발리에서 명품 브랜드 B사의 초호화 리조트를 다녀온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꼽혔다.
장동건은 결혼과 동시에 2세 소식을 전하며 임신 4개월차 고소영을 위해 발리를 선택,  딱 한채 밖에 없는 초호화 리조트 객실을 선택하며 허니문으로 1박만 총 1,260만원 정도 쓴걸로 알려졌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이들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공시가격이 163억원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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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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