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이 또 한번 럭셔리한 근황을 전했다.
13일, 고소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지인과 함께 한 일상을 전했다. 럭셔리한 공간에서 아름다운 전경까지 눈길을 사로 잡은 것.
팬들은 "집앞에서 찍은 건가? 베란다도 느낌있는 듯", "꽃이 소영씨 닮았어요", "장동건씨는 어디에?"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지난 1일 방송된 m.net 예능 ‘TMI뉴스’에서 럭셔리 여행 다녀온 스타'에서 환상의 섬 발리에서 명품 브랜드 B사의 초호화 리조트를 다녀온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꼽혔다.
장동건은 결혼과 동시에 2세 소식을 전하며 임신 4개월차 고소영을 위해 발리를 선택, 딱 한채 밖에 없는 초호화 리조트 객실을 선택하며 허니문으로 1박만 총 1,260만원 정도 쓴걸로 알려졌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이들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공시가격이 163억원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