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 재혼한 ♥김동성과 마침내 '2세' 임신 성공? "처음해보는 00테스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14 04: 23

  김동성 아내 인민정이 추석 전 바쁜 일상을 전하며 깜짝 근황을 공유했다. 
13일, 인민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먼저 인민정은 "택배 잘가요, 안전배송 안전 포장 , 추석이라 무지 바쁜"이라며 추석 대목을 앞두고 과일장사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인민정은 또 다른 사진에는 "처음해보는 자가진단, 임신 테스티기 같다"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코로나19 자가테스트기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동성, 인민정은 최근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5월 혼인신고 소식을 전하며 법적 부부가 되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김동성은 전처 사이에서 양육비 논란이 불거져 배드파더스에 이름이 등재된 상태다.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감행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는데 다행히 건강을 회복했다. 
특히 ‘만신포차’에서 김동성은 전 아내와 이혼 과정에서 자신이 채무를 주로 떠안고 국정농단 사건에 휩쓸리며 더더욱 경제력을 잃었다고 호소, 밀린 양육비가 6천만 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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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민정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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