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가 본인에 이어 반려견까지 깁스한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한채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프냐.. 나도아프다..우리 둘 왜이래..
둘다 깁스한거 넘 웃겨 #내사랑튠티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채아의 반려견이 왼쪽 다리에 깁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반려견은 왼쪽 다리에 커다란 붕대를 감은 뒤 소파 위에서 안정을 취했고, 한채아는 "우리 둘 왜이래..둘다 깁스한거 넘 웃겨"라며 웃픈 멘트를 덧붙였다.
앞서 한채아는 SNS를 통해 "아~!! 팔은 넘어져서 살짝 다쳤어요 보호차원에서 반깁스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라며 오른팔에 깁스를 한 채 보호대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한채아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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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