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이렇게 말랐나 종아리보다 얇은 허벅지 '20대 같네'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가을 테니스를 즐겼다.

배우 소유진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테니스~ 운동하기에 날씨가 너무 좋으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이 이른 아침부터 남편 백종원과 테니스 연습장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테니스 유니폼을 갖춰 입은 소유진은 각종 운동으로 단련된 탄탄하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고, 삼남매 엄마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고,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아 절친 박솔미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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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