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딸♥검사 남편과 러블리 일상 찰칵.. 11년 만에 이룬 “세 사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14 13: 16

배우 한지혜가 사랑스러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지난 1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남편, 딸과 함께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검사로 알려진 남편은 딸을 소중하게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사랑스러운 두 부녀의 모습에 한지혜 또한 흐뭇해하는 모습이다.

앞서 한지혜는 남편이 임신부터 출산 후까지 늘 식사를 함께 해준다고 전했으며, 출산 후에는 육아하는 모습까지 공개, 다정한 모습을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려 크게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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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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