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의 딸이자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배수진이 백신 접종 후 후유증을 토로했다.
배수진은 1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화이자 주사 맞은 지 6일째인데 아직도 가슴 통증이 있는데 정상인가요? 숨 쉬는 게 조금 답답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백신 접종 이후 후유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배수진은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이며, 마스크가 커 보일 정도로 작은 얼굴이 인상적이다.
최근 앞머리를 내린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배수진은 더욱 어려진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며, 수수한 차림에도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한편 배수진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으며 2020년 5월 이혼하며 결혼 생활을 마무리지었다. 최근엔 MBN 예능 ‘돌싱글즈’에 출연, 함께 출연한 최준호와 최종 커플이 불발되며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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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수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