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한 끼에 이걸 다 먹고도 47kg? 자기관리 대단하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14 13: 43

배우 한채아가 엄청난 먹성을 자랑했다.
한채아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혼밥”, “짜장라면 추가요”, “쫄면 추가 사장님 서비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음식점에서 홀로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떡볶이와 만두로 간단한 식사를 시작한 한채아는 곧 짜장라면을 추가 주문했고, 사장님의 서비스로 쫄면까지 추가되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채아는 이렇듯 어마어마한 먹성에도 47kg의 몸무게라고 알려졌으며, 최근엔 의외의 축구 실력까지 뽐내는 등 자기관리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한채아는 전 축구선수 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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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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