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미국서 발레 배우는 럭셔리 일상.. 이러니 날씬하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14 14: 15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도 자기관리에 푹 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barr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무용 수업을 위해 학원을 방문한 모습이다. 손태영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으며, 꾸준한 운동을 통해 171cm 키에 48kg 몸무게를 유지하며 가녀린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손태영은 사진에서 길게 뻗은 목선을 자랑하기도 했으며, 이를 본 팬들은 “꾸미지 않아도 늘 아름답다”, “역시 예쁘다”, “데일리 예쁨”, “성실하게 관리하는 것 배웁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이들 가족은 미국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ylim@osen.co.kr
[사진] 손태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