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아들, 벌써 이렇게 크다니..배우父 닮은 3살 훈남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9.14 17: 23

서수연이 남편 이필모, 아들 담호와 같이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이필모 부부와 아들 담호가 카메라를 보면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들 담호는 아빠와 엄마의 장점만 닮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고, 한 가운데서 의젓한 포즈를 취해 폭풍 성장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결혼에 골인했고, 2019년 8월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워킹맘이자 CEO인 서수연은 현재 서울 청담동의 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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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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