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녹음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강민경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새 노래 녹음하러 왔어요, 곡이 너무 아프고 아름다워서 듣자마자 언니랑 이거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 멍때리는 표정으로 부스 안 의자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과연 다비치는 이날 어떤 녹음을 진행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기대돼요”, “어떤 노래일까요?”, “언니픽이라면 믿고 들어야지요”, “다비치 신곡이라니 기대만땅”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2008년에 데뷔했다. 지난 4월에는 '그냥 안아달란 말야'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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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민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