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고액 주급자 8인이 베일을 벗었다.
축구 매체 Sport360은 14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전 세계 최고액 주급을 받는 8인을 공개했다.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축구 스타들이 한 데 모였다. 프랑스 큰 손 파리 생제르맹(PSG)이 가장 많은 3명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 Sport360.](https://file.osen.co.kr/article/2021/09/15/202109151017772532_61414a6b7e0af.jpeg)
올여름 바르셀로나서 PSG로 이적한 리오넬 메시가 132만 5000 달러(약 15억 5000만 원)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네이마르(PSG, 83만 6000 달러, 약 9억 8000만 원)와 꽤나 큰 격차다.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79만 3000 달러(약 9억 3000만 원)로 3위,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69만 달러(약 8억 원)로 4위에 자리했다.
킬리안 음바페(PSG)는 56만 6000 달러(약 6억 6000만 원)로 5위에 올랐고, 최근 유벤투스를 떠나 친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나란히 53만 1000 달러(약 6억 2000만 원)로 공동 6위에 랭크됐다. 맨유 수문장 다비드 데 헤아는 51만 7000 달러(약 6억 원)로 8위를 차지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