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이 이하늬도 반한 여신 미모를 뽐냈다.
정려원은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화보컷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그는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를 뽐내며 몽환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싱그러운 분위기 속 흠 잡을 데 없는 미모다.
이를 본 이하늬는 “천사와 여신 그 중간 어디쯤”이라는 찬사의 댓글로 애정을 내비쳤다. ‘배구 여제’ 김연경도 “와우”라고 감탄했고 한지민 역시 “히야~~~~~캬아아아”라는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샤크라 멤버로 데뷔한 정려원은 2004년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듬해 ‘안녕, 프란체스카’를 비롯해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샐러리맨 초한지’, ‘드라마의 제왕’, ‘메디컬 탑팀’, ‘풍선껌’, '마녀의 법정’, ‘검사내전’ 등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가짜 수산업자’ 스캔들에 연루돼 곤욕을 치렀다. 이에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 측은 정려원과 절친 손담비는 사기사건과 무관하다며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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