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서인영은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장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체크무늬의 긴 원피스를 입고 자세를 취하고 있다.
시크함이 잔뜩 묻어나는 무표정이 마치 인형 같은 느낌을 주며 10cm는 족히 넘어 보이는 어마어마한 신발 굽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살 빠진 건가 수척해 보여요”, “인형 같아요”, “언니 신발이 더 무거울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7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빠르게 완치, 일상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지난달 모친상까지 연이어 겪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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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인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