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육아 중 子 100일 상 준비도 혼자 척척 “♥남편 바쁘고 친정 없으니..”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15 17: 28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의 탄생 100일을 맞아 분주한 일상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2주 뒤면 강호가 벌써 100일이에요! 아기 보면서 틈틈이 알아보고 100일 준비를 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바쁜 육아 중에도 부지런하게 아들의 100일 상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은 바쁘고 친정이 없으니까 혼자 한참을 알아보고 신중하게 선택해서 각각 업체별로 제작을 맡겼는데요. 제작된 거 보는데 정말 뿌듯하더라고요. 백일은 집에서 우리 세 식구끼리 할 거라서 백일상 대여 주문도 마쳤고, 떡 맞출 곳도 예약해둬서 준비는 거의 끝났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조민아의 요청으로 제작된 도장, 토퍼, 액자들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조민아는 “설레는 마음으로 우리 강호 왕자의 100일을 기다립니다”라며 도치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살 연상의 피트니트센터 CEO와 결혼했다. 지난 6월 23일 오전에는 건강한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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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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