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유튜버 유깻잎이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유깻잎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특별한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깻잎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수수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소멸직전인 소두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지난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으나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이혼 후 두 사람은 ‘우이혼’에 출연해 재결합에 대한 논의를 가졌으나 결국 불발되어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으며, 부모로서 솔잎 양에게는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최근엔 개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계정을 통해서 깜짝 가슴 수술을 고백해 큰 화제가 됐으며 실제 키 역시 158 cm 라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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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