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전미라 딸, 눈은 아빠-다리는 엄마닮았네..175cm 母보다 크겠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9.16 04: 25

전미라가 생일을 맞은 예쁜 둘째 딸을 공개했다.
테니스 선수 출신 방송인 전미라는 1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이었으니까 한장 더, 9월14일 주인공 #눈은아빠다리는엄마닮았죠 #윤라임 #둘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미라-윤종신 부부의 둘째 딸인 라임 양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전미라는 최근 생일을 맞은 기념으로 예쁜 둘째 딸의 사진을 공개했고, 라임 양은 안 본 사이 폭풍 성장했다. 특히 엄마의 우월한 DNA인 길고 쭉 뻗은 다리를 그대로 닮아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아들 라익을, 2009년 둘째 딸 라임을, 2010년 셋째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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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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