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41살에도 숨길 수 없는 소년美.."이런 머리 뻗침 좋아"[★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9.16 07: 47

 배우 이상윤이 특유의 소년미를 자랑했다. 
지난 15일 오후 이상윤은 개인 SNS에 "이런 머리 뻗침 좋아"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윤은 방금 세수를 하고 나온 듯 앞머리가 젖어 있는 모습. 이상윤은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귀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상윤은 어떤 각도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은 물론, 수염 자국 등이 그대로 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잘생긴 미모로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이상윤은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SBS '원 더 우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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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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