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큐브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콘텐츠 제작 시너지 효과 [공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9.16 10: 45

배우 김진우가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16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진우 씨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족으로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김진우는 드라마 '우아한가', '다시 만난 세계', '별난가족', 뮤지컬 '삼총사', '올슉업', 예능 '끝까지간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역할들을 소화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년 방영된 MBN '우아한 가'에서 TOP이 인정한 MC 그룹의 후계자로 완벽함 속에 성 정체성을 숨긴 트렌스젠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진우의 영입으로 연기자 부문 매니지먼트 영역을 확장,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성장할 발판을 다질 계획이다.
특히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 같은 연기자 라인업 강화는 올해 초부터 추진하고 있는 콘텐츠 제작 신규사업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와 함께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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