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벌크업 몸매로 남성미를 업그레이드했다.
남궁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올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옷을 뚫고 느껴지는 근육질 몸매가 인상적이다. 건물 복도에서 찍은 일상 사진인데도 남궁민의 배우 포스가 압도적이다.
남궁민은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있다. 이 작품에서 그는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었으나 작전 수행 도중 감쪽같이 사라진 뒤 기억을 잃고 일 년 만에 돌아온 한지혁 역을 맡았다.
이 캐릭터를 위해 남궁민은 엄청난 운동으로 벌크업에 성공했다. 올가을 안방극장이 그를 더욱 주목하는 이유다.
한편 남궁민은 모델 진아름과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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