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현정'이 온다. 배우 고현정이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압도적인 미모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5일 공식 SNS에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오매불망 기다리는 당신을 위해 갓현정 미모 어택 광고 촬영 비하인드 대공개"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현정이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밝은 조명을 받으면서도 잡티나 모공 하나 발견할 수 없는 깨끗한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에 고현정 특유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을 한번 더 반하게 만들었다.
현재 고현정은 '너를 닮은 사람'을 통해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는 상황. 작품 첫 방송에 앞서 고현정의 압도적인 미모가 드라마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고 있다.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 정희주(고현정 분)와 그 여자와의 짧은 만남으로 인생의 조연이 된 또 다른 여자 구해원(신현빈 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고현정이 2019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이후 2년 만에 출연하는 안방극장 복귀작이다.
복귀 기대에 부응하듯 고현정은 캐스팅 소식 이후 변함없는 미모를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한 시상식에서는 수상자 못지않은 시상자로 등장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광고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까지 팬들을 설레게 만드는 상황. '갓현정' 소리를 들으며 돌아올 고현정의 컴백에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쏠린다. 고현정의 복귀작 '너를 닮은 사람'은 10월 1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아이오케이컴퍼니 SNS,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