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결혼 11년 만에 얻은 딸의 껌딱지가 됐다.
한지혜는 16일 오전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을 안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혜는 딸 윤슬을 품에 안고 휴대전화로 이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잠옷을 입은 듯한 모습이지만 딸과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며 엄마로서 기쁨을 누리고 있는 한지혜다. 한지혜는 최근 매일 딸과 보내는 일상을 공개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