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한창, 한의원 개원하더니 책도 쓰네..이젠 완전 셀럽 부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9.16 13: 00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함께 책 출간을 준비 중이다.
장영란은 16일 자신의 SNS에 “아이들 등교시키고 내 짝꿍과 함께 미팅”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장영란은 “무슨 미팅 가냐구요? 사랑하는 인친님꼐만 살짝쿵 말씀드려요. 사실은 부끄럽지만 말씀 드릴게요. 저희 부부의 모든 것들을 책으로 담을까해서요. 아직은 성장 중이고 아직도 부족한 부부지만 지금까지 성장한 저희 부부 이야기를 책으로 담을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부끄럽네요”라고 전했다.

장영란은 “혹시 책에 담았으면 하는 이야기 있거나 저희 부부에게 궁금했던 것들 있으시면 언제나 댓글에 달아주시면 책 안에 다 녹여내도록 노력할게요. 남편만의 학의학 이야기도 담고 쉽게 읽을 수 있게 에세이로 준비 중이니까 한 권의 책으로 지식도 쌓고 힐링도 되고 마음도 따뜻해지고 여러분들께 힘이 되는 책 만들어 보도록 노력할게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한창과 단둘이 데이트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편의 어깨에 다정하게 기대서 포즈를 취하며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장영란이다. 사이 좋은 부부의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모습이었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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