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의 럭셔리한 일상을 전했다.
신주아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패숀! 청청패션. 조용한 런치를 먹으러 호텔로 가봅니다! 날이 흐려서 아쉽지만.. 갈 곳이 있다는 것에 행복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엔 신주아가 점심 식사를 위해 호텔로 나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주아는 짧은 청치마에 청 소재의 부츠로 세련된 ‘청청패션’을 선보였으며, 선글라스와 명품백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신주아는 운전기사가 따로 있는 큰 차를 타고 호텔로 이동했으며, 뒷좌석에 오른 모습이 여배우 아우라를 뿜어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국에서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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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