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딸 교육에 진심인 열혈 엄마 “체력 더 길러야 할 듯”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17 16: 43

배우 한혜진이 육아로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시온이 학원 따라다니고 유치원 생일 파티 준비하느라 분주했던 주간. 선생님이 아주 많이 도와주신 예쁜 그림과 첫 발레 수업, 생일날 선물 받은 멋진 드레스 입고 유치원 등원. 시온이 부지런히 따라다니려면 엄마가 체력을 더 길러야 할 듯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혜진이 촬영한 딸 시온 양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시온 양은 그림을 그리거나 발레복을 입고 바쁘게 뛰어가거나 생일 선물로 받은 드레스를 입고 공주님 자태를 드러내는 등 꽉 찬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한혜진은 지치는 체력에도 딸의 스케줄을 모두 따라다니며 ‘열혈 엄마’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지난 2013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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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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