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남편 황바울과 일상을 공개했다.
간미연은 17일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간미연과 황바울이 마스크를 쓰고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간미연은 "새벽 7시 좀 전에 남편님의 잠꼬대로 일어나서 스케줄 하고 백신 맞으러"라고 설명했다. 또한 "옆에는 게임하는 3학년 7반 어른이"라고 덧붙였다. 간미연은 "#이까이꺼뭐 #떨려"라고 덧붙여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긴장되는 심경을 드러냈다.
간미연은 2019년 3세 연하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뮤지컬에서 상대 배우로 만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간미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