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연상♥︎' 기은세, 손가락 '피 철철' 무슨일? "아프지만 괜찮아"[Oh!쎈 이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20 08: 28

배우 기은세가 손가락에 부상을 입었다.
19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게 무슨일이고.."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은 기은세의 오른 손을 찍은 것으로 엄지와 검지, 약지 손가락에 붕대가 감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피를 많이 흘린 듯 붕대 아래로 핏자국이 묻어나 걱정을 자아냈다.

이후 기은세는 20일 새벽 추가 글을 올리고 "크게 안 다쳐서 쪼꼼 아프지만 괜찮아요"라고 현재 상태를 알렸다. 그러면서 "앞으로 요리할때 조심조심"이라고 전해 해당 부상이 요리를 하던 중 입은 것임을 예상케 했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 미국 교포와 결혼했다.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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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은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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