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딸의 놀라운 성장력을 자랑했다.
20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잉 셀카 언제 찍어놓음??"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화면 가득 들어찬 최의 딸 서후 양의 얼굴이 담겼다. 서후 양이 최희의 휴대폰을 만지던 중 우연히 자신의 얼굴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최희는 서후 양이 생후 10개월만에 첫 걸음마를 뗀 소식을 전했던 바 있다. 당시 그는 "아직 개인기는 못하는데 대근육으로 하는 건 빠른 거 같아요! 섬세하기보단 힘이 좋은 소녀장사 스타일"이라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사업가 남편과 결혼, 같은해 첫 딸 서후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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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