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시아버지와 손깍지→어깨동무…딸 같은 며느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9.20 16: 59

개그우먼 홍현희가 시아버지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님 제가 조금 더 크니까 앞으로 우기시면 안돼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시댁을 방문한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는 시아버지와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는 등 남다른 며느리와 시아버지의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 인스타그램

특히 홍현희는 시아버지와 손깍지를 끼고 있거나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며느리와 시아버지의 사이가 아닌 부녀 사이 같은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