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동시통역가 이윤진이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20일 자신의 SNS에 "배불리 고기 먹고 추석 과일에 송편도 먹고 2kg 은 찐듯하네요"라며 "윷놀이 한판으로 명절 분위기 물씬. 기술만 현란한 이범수님의 윷가락으로 한참 웃었네요 ㅎㅎㅎ즐추석입니다!!"란 행복의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과 영상 속에는 우람한 팔뚝으로 윷놀이를 하고 있는 이범수와 역시 아빠와 함께 옻놀이를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을, 다을 남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5월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고, 이듬해 3월 첫째 딸 소을 양을, 2014년 2월 둘째 아들 다을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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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