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에릭→전진 이어 '품절남' 대열 합류? "내 결혼식에 멤버들러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21 04: 52

1세대 아이돌 그룹 신화(에릭, 이민우, 김동완, 신혜성, 전진, 앤디) 멤버 김동완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김동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 작가에게 선물받은 조약돌 아트를 공개했다. 
김동완은 신랑, 신부의 모습이 그려진 조약돌에 대해 "그러니까 내 결혼식에 멤버들러리 인건가?"라며 물음표를 던지면서 "암튼 감사해요"라며 해당 작가의 이름을 언급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조약돌 아트라니 넘 귀엽다", "갑자기 왜 조약돌에 신랑신부 그림이지?", "에릭, 전진 오빠 이어 동완오빠도 보내줘야하는 건가..상상하기 싫어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김동완은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과거 불거졌던 신화 에릭과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김동완은 "팬들이 마음고생을 더 많이 했다. 멤버들도 고생을 했다. 저희는 늘 비슷했다. 싸우고 풀었는데 이번에는 많이 오픈이 됐다"면서 신화 팬들을 안심시켰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