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딘딘이 남다른 육아스킬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20일, 딘딘이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란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딘딘은 유모차에 탄 조카를 직접 케어하며 조카 사랑에 푹 빠진 모습. 밖에서 뿐만 아니라 집안에서도 자연슯게 조카를 품에 안으며 남다른 육아스킬을 뽐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팬들은 "아 깜짝이야, 딘딘씨 조카였구나", "우와 딘딘씨 빨리 결혼해서 아이 낳아야할 듯, 너무 육아 잘하는 것 같아요", "내가 누나라도 믿고 맡기겠다, 조카 사랑이 여기까지 느껴져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딘딘은 최근 오랜 친구 조현영과 '우리 결혼했어요' 콘셉트의 유튜브 콘텐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중학생 시절 2주간 사귄적이 있다고 밝혔을 정도.
특히 조현영은 KBS Joy '실연방물관'에 출연해 "40세까지 결혼 못하면 딘딘과 우리끼리 하자고 했다"고 고백하기도 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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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