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박현선, 재벌 2세 남편이 직접 요리까지? "여보 진짜 최고"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21 08: 31

인플루언서 겸 패션 사업가 박현선이 남편 이필립이 직접 해준 요리를 자랑했다.
20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최고 여보. 맛있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남편 이필립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요리가 테이블 위에 세팅된 모습이다. 시중에 판매해도 손색 없을 정도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임신 중인 아내 박현선을 위해 그가 먹고 싶어하는 요리를 손수 만들어주는 이필립의 사랑꾼 면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배우 출신 사업가이자 글로벌 IT 기업 STG 회장 이수동의 아들 이필립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 11일 "저와 천사님이 엄마 아빠가 된답니다"라며 임신 16주가 된 사실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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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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