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안그래도 말랐는데…"요즘 살 빠져, 이대로 유지하기로"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21 08: 23

배우 남보라가 살이 더 빠진 근황을 전했다.
21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살이 조금 빠졌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남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은은하게 미소짓고 있는 그의 청순 미모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사진 속 남보라는 살이 더 빠져 한층 더 갸름해진 얼굴과 가녀린 팔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에 그는 "저희 스탈리스트가 모니터보더니 살 빠진게 화면에 더 이쁘게 나온대요. 그래서 이대로 유지하기로ㅎㅎ"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보라는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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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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