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와 손태영의 딸 리호 양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21일 손태영의 인스타그램에는 "안녕하세요 저는 리호예요. 추석이에요. 해피 추석! 되세요. 반가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업로드 됐다.
사진에는 손태영의 딸 리호 양이 직접 그린 송편 그림이 담겼다. 그림 주위로는 '추석', '떡', '송편', '권리호'라는 글씨가 또박또박 적혀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송편을 그리고 있는 리호 양의 모습도 담겼다. 올해로 7살인 리호 양은 벌써부터 출중한 그림 실력을 뽐내 랜선 이모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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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