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남자친구 던과 찍은 화보 사진을 부모님에게 전하며 여전한 애정 전선을 보였다.
현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엄마. 항상 감사할 뿐입니다. 더 큰 마음, 말을 표현할 방법이 없어.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현아의 가족 단톡방에서 메시지가 오고 간 내용이 담겼다. 현아의 어머니는 “엄마가 잘할 수 있을지. 최선을 다 해볼게요”라고 말했고, ‘실’ 등을 언급했다. 현아는 “나도 사랑해”라고 답했고, 이어 아버지는 “엄마가 전해주라고 했음. 중요한거래요”라고 말했다.
이어 현아는 남자친구 던과 찍은 화보 사진을 올렸다. 현아는 “너무 고마워. 엄마가 너무 예쁘게 만들어줘서 눈물나게 촬영 잘했어. 고마워. 사랑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현아는 남자친구 던과 함께 ‘핑퐁’으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