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명절에도 편히 쉬는 행복한 며느리 “맘껏 먹어야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21 13: 04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명절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추석. 저희 대가족은 모이지 않고 각 층에서 편히 쉬고 있는 중이에요. 모두 맛있는 거 드시고 오늘만큼은 예신도 다이어트 저리 가라. 맘껏 먹어야지. 이 웨딩 한복도 굉장히 예뻤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웨딩 사진으로 두 사람은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다소곳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훈훈한 키 차이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며, 아야네는 한복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동양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법적 부부가 되었으며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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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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