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4세 딸 인아 양의 귀여움에 녹았다.
차예련은 21일 자신의 SNS에 "너무 너무 너무 귀여운 우리인아 첫 한복 인사"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모 삼촌들~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개구쟁이 주인아 올림"이라고 덧붙이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양갈래 머리를 한 채 한복을 입고 뛰어가는 인아 양의 뒷모습이 담겨져 있다. 뒷모습에서도 귀여움이 뚝뚝 떨어진다.

한편, 차예련은 2017년 동료 연기자 주상욱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인아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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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예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