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겸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재래시장에서 가족과 즐거운 '플렉스'를 했다.
이혜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꽈배기부터 참기름까지 아 젤좋아하는 강냉이 ㅋㅋㅋㅋㅋ 양손가득 !! 안느패밀리 출동!! 짐꾼아님 ㅋㅋㅋㅋㅋㅋㅋ"이란 글을 올렸다.
이어 "마지막에 해물탕까지 먹고 배뻥이었던 어제!!!"라고 전하며 "즐거운 한가위 맛있는것 먹을수 있는 지금이 가장 감사하고 ,행복합니다!!!"라고 현재 삶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내비쳤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맛있는 식재료, 떡과 한과 등 먹을거리, 음식점 등이 가득하고 친근한 전통 재래시장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 선수 안정환과 결혼해했다. 슬하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20년차임에도 여전한 부부애를 과시해 잉꼬 부부라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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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