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집 정리 중 ♥오상진 얼굴 보고 급 발진 “넌 뭐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21 15: 55

방송인 김소영이 집 정리에 푹 빠졌다.
김소영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기 자고 대청소 중. 그릇장 정리”, “요즘 살림에 급 관심이 생김(현재 매우 엉망진창)”, “안방에 책장 정리(예쁜 오니프 쓰면 뭐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딸을 재운 후 집안 청소에 나선 모습이다. 현재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김소영은 만족스럽지 못하는 듯 그릇장부터 책장, 화장대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의 얼굴이 크게 박힌 물건을 발견했으며 깜짝 놀란 듯 “넌 뭐냐”라고 시크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소영은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과 북카페 운영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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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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