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시부모 인증 "나 결혼한 거 맞아"..남편 없이 며느리 노릇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9.21 17: 17

개그우먼 안영미가 1등 며느리다운 싹싹한 면모를 뽐냈다.
안영미는 21일 자신의 SNS에 "#이번엔 #배드민턴이답 #보이는가 #내열정이 #어머님 #아버님이랑 #우당탕탕 #배드민턴놀이 #나 #결혼한고맞앙"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시어머니와 열심히 배드민턴을 치고 있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시부모와 함께 운동 놀이를 하는 며느리의 모습이 훈훈하다. 남편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한편 안영미는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는 남자친구와 지난해 2월 부부가 됐다. 안영미의 남편 회사가 외국에 일고, 여기에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해 두 사람은 신혼임에도 떨어져 있어야 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현재 MBC '라디오스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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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영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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