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겸 패션 사업가 박현선이 '중전 마마' 포스를 드러내며 아름다움을 뽐냈다.
박현선은 21일 자신의 SNS에 "따뜻한 행복이 머무는 한가위입니다.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되세요"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복 결혼 사진으로 보이는 부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궁중 한복을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박현선은 이목구비 뚜렷한 작은 얼굴과 우아한 분위기로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 임신 중인 박현선은 남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앞서 그는 "이 새벽에 왜 이게 먹고 싶지… 이럴 때 남편 깨워 이거 해달라 하는 게 맞는 거죠???? 제가 먹고 싶은 게 아니라 곰동이가 먹고 싶은 거니까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국수 사진을 게재했던 바. 박현선의 남편인 배우 출신 이필립은 아내에게 수시로 맛있는 요리를 해 주는 사랑꾼이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배우 출신 사업가이자 글로벌 IT 기업 STG 회장 이수동의 아들 이필립과 결혼했다. 지난 11일에는 "저와 천사님이 엄마 아빠가 된답니다"라며 임신 16주가 된 사실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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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