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축구 교실이 범위를 더 넓혔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eeDongGook FC, GOLF, screen tennis”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동국FC에 자리잡은 스크린 골프장과 스크린 테니스장 조형도가 담겼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드넓은 부지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동국은 자신의 축구 교실을 열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스크린 골프, 스크린 테니스장을 추가로 오픈하며 은퇴 이후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한편, 이동국은 현재 JTBC ‘뭉쳐야 뜬다2’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