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채은이 할머니 잠옷을 입고도 남다른 포스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채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머니 잠옷 세젤편. 보름달도 성공적으로 보고 오랜만에 북적북적”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이채은이 시골 할머니 댁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할머니가 입을 법한 꽃무늬 패턴의 잠옷을 입은 이채은은 ‘세젤편’(세상에서 제일 편해)을 외치며 모델 포즈를 취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추석 보름달을 보고 행복해 하는 이채은의 모습이 담겼다. 슬리퍼를 신고도 남다른 비율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채은은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 만난 오창석과 열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