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상다리 부러지는거 아냐? 차례상도 '으리으리해'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22 13: 28

가수 송가인이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차례상을 공유했다.
21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을 모아 기도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례를 지내기 위해 병풍 앞에 마련된 차례상이 담겼다. 특히 일반적인 차례상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스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끝없이 펼쳐진 테이블 위에는 9인분의 상차림이 준비돼 있다. 전과 과일, 문어와 생선 등이 마치 합성인 것 처럼 빼곡하게 늘어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완치 후 건강하게 복귀한 그는 오는 28일 방송 예정인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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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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