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어쩌다 사장' 시즌2가 기획 중이다.
'어쩌다 사장' 측은 22일 OSEN에 "시즌2 기획중 단계이며, 구체적 편성과 캐스팅 논의중이다"라고 밝혔다.
'어쩌다 사장'은 지난 2월 부터 5월까지 방영된 예능프로그램으로 유호진 PD가 연출을 맡고 조인성과 차태현이 출연했다. 조인성과 차태현이 시골 가게를 맡아서 운영하면서 생기는 일들을 담담하게 담아냈다.
'어쩌다 사장'에 출연한 차태현과 조인성을 시즌2에서도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