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뱃살이 뭔지 모르는 170cm·51kg "나도 요즘 입터져서 배둘레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9.22 13: 59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경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리는 팬들의 질문에 답을 하며 친근감을 높였다. 미공개 셀카를 공개하는 등 팬들과 소통하면서 경리는 팬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도 했다.‘

경리 인스타그램

경리는 짝눈이 콤플렉스라는 팬에게 “나도 내 짝눈 때문에 사진 찍을 때 불편할 때가 많았다. 하지만 짝눈은 다른 사람이 보기에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경리는 다이어트 비법을 알려달라는 팬에게 “죄송하다. 나도 요즘 입 터져서 배둘레햄”이라며 “그냥 야식이라도 끊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리는 그룹 나인뮤지스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했다.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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